코스피 반등 '일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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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코스피 반등 '일일천하' 입력 : 2026.08.03 18:02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전 거래일 18% 가까이 올랐던 코스피 반등이 '일일천하'로 끝났다. 3일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5% 넘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반도체가 주춤한 사이 바이오·로봇 업종으로 순환매가 돌면서 코스닥은 이틀 연속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2% 하락한 6257.45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7조원 넘는 순매수를 나타냈던 외국인은 이날 2조8262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4조652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4% 오른 737.35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삼전닉스를 비롯해 전 거래일 급등했던 종목들 위주로 강한 되돌림이 나왔다. 지난 1일 발표된 7월 수출입 통계에 대한 시장 실망감도 악재였다. 7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서는 178.8% 증가했지만 사상 최대였던 6월보다는 8.5% 줄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화된 예탁금 규제로 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가 급감하면서 매수세는 바이오, 로봇, 화장품 업종으로 흘러갔다.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여민관에서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미국·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부동산 세제·금융·공급 대책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책 효과 등이 다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제림 기자 / 성승훈 기자]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코스피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7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으나 전월 사상 최대치 대비 감소세로 돌아선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반도체 주춤세 속에서 바이오와 로봇 등 타 업종으로 순환매가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코스피 5%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전환과 함께 강화된 예탁금 규제가 겹치면서 수급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다만 7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한 만큼 향후 수급 지표의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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