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주가가 26일 장중 급등세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900원(18.48%) 상승한 12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3만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TG-C(옛 인보사) 15302 임상 3상은 다음달 초 마지막 투여 환자의 데이터 취합만 남긴 상태"라며 "곧 결과 분석과 함께 탑라인 발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오롱 그룹 차원에서도 TG-C 성공에 높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지금이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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