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에이전시, 위츠숍과 선수 IP 정식 라이선싱 시대 개척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키플레이어가 IP(지적재산권) 라이선싱 플랫폼 ‘위츠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위츠숍은 국내 대표 스포츠 IP 유통 전문 플랫폼으로, 30건 이상의 누적 스포츠 IP 계약을 통해 17만 개 이상의 제품 제작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키플레이어 측은 "소속 선수들의 공식 이미지와 사인, 캐릭터 등 IP 자산을 활용한 정식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협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IP 라이선싱 활성화’ 과제의 일환"이라며 "팬메이드 제품과 무단 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를 줄이고 정식 상품 유통을 확대하는 게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정무 키플레이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