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9개월만에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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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은 기자 nasilver@mk.co.kr
입력 :  2025-06-04 1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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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광주은행과 내놓은 금융권 첫 공동 신용대출인 '함께대출'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공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3만2000건이 실행되면서 누적 공급 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인뱅)과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대출하는 모델로, 작년 6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별도 은행 방문 절차 없이 토스뱅크 앱 내 대출 메뉴에서 함께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승인 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을 분담한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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