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컴, 종소세 앞두고 '추징 안심보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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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컴(대표 박일용)이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를 앞두고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추징 안심보상제'를 실시한다.올해 종합소득세 환급 예상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미리보기'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추징 안심보상제는 '숨은 환급액 찾기'로 신고한 건에서 추징이 발생한 경우 토스인컴이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토스인컴은 종합소득세 신고 전 환급 예상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미리보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홈택스 간편인증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연동한 뒤, 최신 개정 세법을 적용해 고객의 환급 예상 금액을 계산해준다.

종소세 미리보기는 실제 5월 정기신고에 사용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고객이 신고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인컴 관계자는 “고객이 세금 환급 신고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종소세 미리보기 기능과 함께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안심하고 세금을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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