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총재 1심 징역 2년…"교세 확장 위해 정치세력 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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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정교 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한학자 총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정치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한 총재를 질타했습니다. 심동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를 탄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현장음)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현금 1억 원을 건네고,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금품을 건네며 교단 지원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9개월 동안 진행된 재판 끝에 1심 재판부는 한 총재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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