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파견·줄사직에 檢 인력난 … 검사 1명당 미제사건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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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파견·줄사직에 檢 인력난 … 검사 1명당 미제사건 2배 늘어

업데이트 : 2026.04.12 17:41 닫기

전국 검찰청이 특검 파견과 퇴직·휴직 증가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검사 1명당 미제 사건 수가 지난해 말 130건대로 늘며 약 1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 검찰청의 검사 1명당 평균 미제 사건 수는 2024년 12월 70건대 초반에서 지난해 11월 130건대 중반으로 늘어 1년이 채 안 돼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전국 검찰청 가운데 검사 수가 가장 많은 서울중앙지검도 같은 기간 검사 1인당 미제 사건 수가 60건 안팎에서 100건대로 늘어났다.

법무부는 최근 3~5년 차 평검사 12명과 법무부·대검 소속 검사 2명을 직무대리 형식으로 수원지검과 청주지검 등에 보내고, 매년 8월 실시하던 경력검사 임관도 다음달로 앞당기기로 했다. 다만 검찰 안팎에서는 인력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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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찰청이 특검 파견과 퇴직·휴직 증가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으면서 검사 1명당 미제 사건 수가 지난해 말 130건대로 늘어나 약 1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을 포함한 전국 검찰청의 검사 1인당 평균 미제 사건 수가 1년 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인력 보강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검찰 내부에서는 이러한 대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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