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배우 박보영과 '모두의 티머니' 브랜드 캠페인 시작

티머니(대표 김태극)가 공식 모델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티머니의 신규 브랜드 영상은 '모두의 티머니'를 주제로 제작됐다. 교통·유통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편리함을 강조했다. 티머니GO편에서는 택시, 버스, 자전거, 국내선 항공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의 강점을 담았다.

브랜드 영상은 19일부터 MBC, SBS 등 지상파 광고, 티머니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채널을 통한 온라인 광고로 송출되고 있다. 이어 24일부터는 옥외 광고와 극장 광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서해영 티머니 상무는 “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티머니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며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