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이, 소캠2 양산 본격화…“올해 영업익 85% 성장”-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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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9-22 오전 7:39:11 수정 2026-09-22 오전 7:39:11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티에프이(425420)에 대해 SOCAMM(소캠)2 토털 테스트 솔루션 양산 발주를 확보한 가운데 해외 대형 고객사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화성 신공장 가동과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단가 인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A사향 소캠2 테스트 보드, 소켓, COK의 첫 양산 발주를 확보했다”며 “동사의 장점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 점이 수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내 후속 발주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물량은 최종 고객사가 해외 A사인 소캠2 모듈 테스트용 제품이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테스트 과정에 필요한 번인 테스트 소켓(Burn-in Test Socket), 테스트 보드, COK(Change Over Kit)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이다. 대면적·고주파 대응 소켓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환경에 대응하고 있으며 CPO(Co-Packaged Optics), 차세대 메모리 모듈 등으로 테스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소캠2 수주가 본격화하면서 AI 반도체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티에프이의 매출 구성은 테스트 보드 41.1%, 테스트 소켓 35.1%, COK 23.8%로 분산돼 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각각 64%, 36%다. 글로벌 고객사와의 직접 거래도 확대되고 있다. 해외 B사에는 지난 4월 직접 공급사로 등록된 이후 테스트 소켓을 납품하고 있다. 기존에는 글로벌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업체를 통해 간접 납품했지만 직접 거래로 전환했다. 백 연구원은 “해외 B사향에 지난 4월 직접 공급사로 등록된 이후 테스트 소켓을 납품 중”이라며 “기존에는 글로벌 OSAT를 통해 B사 물량에 간접 납품했으나 직접 거래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해외 C사와도 범용 COK 양산 발주를 확보했다. 특정 장비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제품으로 고객사의 비용 절감 수요가 수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향후 테스트 소켓까지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 D사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총 31개까지 늘었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스위치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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