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식후 디저트 시장 정조준… ‘망고밤 샌드’ 신제품 개발

6 days ago 11

큼직한 망고 조각과 요거트 크림 배합해 상큼한 조화
타르트부터 생크림빵 및 치즈 츄러스까지
소비자 선호 흐름에 맞춘 간식군 확장
기존 카페 중심 식후 문화 대안 제시

파리바게뜨, ‘망고밤 샌드’ 신제품 개발.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망고밤 샌드’ 신제품 개발.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무더운 하절기를 겨냥해 냉장 보관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망고밤 샌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부드럽게 구워낸 빵 시트 사이에 달콤함을 지닌 열대 과일 망고 조각과 산뜻한 풍미의 요거트 크림을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를 풍성하게 담아낸다는 기획 방향에 맞춰 육즙이 풍부한 생과육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과 시각적 조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저온 상태로 시원하게 보관한 뒤 꺼내 먹으면 상쾌한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해당 신작은 파리바게뜨가 전개하고 있는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이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습관적으로 커피 전문점이나 디저트 숍으로 향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양식을 겨냥한 일종의 제안형 프로젝트다. 일과 중 식사 이후의 동선을 제과점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새로운 일상 소비 방식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최근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타르트, 케이크, 찹쌀떡을 비롯해 생크림빵, 황치즈 페스츄리와 쫀득한 츄러스, 초코 바게트 등 다채로운 취향 맞춤형 간식군을 꾸준히 발굴하며 디저트 마케팅의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계절 과일인 망고의 상큼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메뉴다. 앞으로도 소비자 기호의 변화와 유행 흐름을 기민하게 포착해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참신한 먹거리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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