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착각”했다가 “급발진” 주장…안성 나눔장터 7명 사상 운전자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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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페달 착각”했다가 “급발진” 주장…안성 나눔장터 7명 사상 운전자 구속 기로 업데이트 : 2026.09.21 06:33 닫기 사고 차량. [안성소방서] 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나눔장터 트럭 돌진 사고의 60대 운전자가 21일 구속 기로에 선다.20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A씨는 21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18분께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 어린이공원에서 1t 트럭을 운전하다 ‘2026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장으로 돌진해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망자는 자원봉사를 위해 행사장을 찾았던 40대 여성 B씨와 그의 중학생 아들 C군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고 직후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안성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사고 차량도 안성시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A씨의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등 다른 교통법규 위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A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제동페달과 가속페달을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가 이후 “차량이 급발진한 것 같다”며 차량 이상 가능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 어린이공원 녹색장터에 1톤 트럭이 돌진한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분석하고 있다.CCTV에는 트럭이 공원 경계 턱을 넘어선 뒤 갑자기 속도를 높여 공원 안쪽으로 약 25m를 돌진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은 행사장에 설치된 테이블과 천막,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철제 기둥과 충돌하고서야 멈췄다.경찰은 A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 가능성과 운전자 조작 실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 안성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7명이 사상자를 내며, 60대 운전자는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게 된다. 운전자인 A씨는 사고 당시 제동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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