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등록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변경을 위한 당원 투표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5.05.11 14:29 수정2025.05.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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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등록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변경을 위한 당원 투표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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