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피로 해소와 더울 때 먹기 좋은 멜론을 추천했다.
농사로에 따르면 멜론 과육의 색깔은 녹색, 황록색, 적색등으로 다양하며 녹색이나 황록색 과육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많고 적색 과육에는 카로틴이 많아서 비타민 A의 함량이 높다. 멜론에는 이뇨 작용이 있는 칼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머스크멜론, 백설 멜론, 양구 멜론 등을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