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카-콜라, 유튜브 '썰스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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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카-콜라사가 지난 9일 브랜드와 팬덤 간의 새로운 접점을 여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썰스티'는 '오늘의 음료'를 주제로, 코카-콜라사의 다양한 음료에 얽힌 팬들의 이야기-일명 '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콘텐츠다. 진행은 배우 이이경이 맡아 'MC 콕따'로 활약하면서 매회 다채로운 팬들의 '썰'을 콕콕 따내며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첫 화는 독특한 풍미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탄산음료 닥터페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닥터페퍼의 열혈 팬이자 지난 5월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닥터페퍼에 얽힌 썰과 개인적인 추억을 나눴다. 영상 공개 후 "닥터페퍼를 좋아했던 고등학생 최정훈이 마침내 앰배서더가 된 이 서사가 감동", "영상에 나온 콘서트에 갔었던 팬입니다. 이 날 닥터페퍼 덕분에 현장 분위기 더 좋았어요", "닥터페퍼를 처음 맛보고 느꼈던 센세이션, 저는 무조건 닥터페퍼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이경은 "코카-콜라 한 모금에 기분까지 리프레시되는 코카-콜라의 찐팬으로서, '썰스티'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한 잔의 음료에 담긴 추억과 감정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다는 것을 '썰스티'를 통해 새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종합 음료회사로서 다양한 음료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전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라며 "'썰스티'가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음료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는 창구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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