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네 번째),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세 번째),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두 번째) 등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입력2025.06.18 17:55 수정2025.06.18 17:55 지면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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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네 번째),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세 번째),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두 번째) 등이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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