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 ‘2025 한돈런’에 3,000여 명이 참가자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됐으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러닝 축제로 펼쳐졌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국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됐다”며, “특히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라드유 등 새로운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축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