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 냉방기기 '풀가동'…화재위험경보 '심각'으로 상향

1 week ago 13
소방청은 폭염으로 전기설비와 냉방기기 등의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5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소방관서에 발령한 화재위험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수도권과 전라권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입니다.당분간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소방청은 지난 2일부터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폭염이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지난달 1∼9일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84.4건이었으나 지난달 10∼27일에는 100.8건으로 19.4%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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