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2013년생)가 곧 내실 생활에 들어가면서 3번째 임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판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주키퍼(사육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뿌빠TV 영상에서 "아이바오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컨디션에 많은 기복을 느끼고 있다"며 "그래서 내실로 이동해 회복을 위한 집중 관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바오의 상태에 따라 내실 생활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측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바오는 세심한 관찰과 안정된 관리가 필요한 시기를 맞이한 상태로, 26일부터 내실에서 생활하며 주키퍼 및 수의진의 집중 관리를 받을 예정"이라며 "아이바오를 위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아이바오는 당분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아이바오의 내실 생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바오 가족의 팬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럽게 임신설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아이바오가 2020년 푸바오, 2023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출산을 앞두고 보였던 행동을 최근 다시 하고 있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4번째 아기 판다가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이바오는 2016년 3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수컷 판다 러바오와 함께 한국에 왔다. 이후 둘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국내 최초 아기 판다인 푸바오가 태어났다.
푸바오는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푸공주', '푸뚠뚠'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24년 4월 중국으로 귀환했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인 2023년 7월 7일 쌍둥이 판다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태어났다. 이번에 임신이 확정되고 출산까지 이어진다면 3번째 국내 출산이자 4번째 아기 판다가 된다.
판다는 예민하고 가임기가 1년에 하루에서 사흘 정도로 짧아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졌다. 짝짓기에 성공하면 4개월여간의 임신 기간을 거친 뒤 출산하게 되는데, 임신하면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특별한 행동 변화를 보인다.
아이바오 역시 최근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잠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판다는 임신 후에도 외형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임신 여부 확인도 쉽지 않다. 상상임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에버랜드 역시 아이바오의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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