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 격화…15살 학생 손 한쪽 잃어·300여 명 부상

1 week ago 23
【 앵커멘트 】 프랑스 고교생들의 시위가 날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15세 학생이 손 한쪽을 잃는 사고가 벌어지는가 하면 부상자도 300명에 가깝습니다. 대규모 시위가 또 예정돼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차도가 점거된 시위 현장이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차자 학생들이 황급히 달아나고, 최루탄과 폭죽 소리에 비명이 잇따릅니다. 학생들은 고등학교 건물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경찰은 시위가 열린 대학교 안까지 진입해 학생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시위는 경찰과의 걷잡을 수 없는 대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현장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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