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도 잘 버티네"…배당 확대까지 앞세운 '방어주' 3총사

1 hour ago 1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뉴스1

서울 시내 한 휴대폰 매장. 뉴스1

코스피가 지난 15일 장중 8000선을 돌파한 이후 연일 조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적인 '전통 방어주'인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낙폭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터진 해킹 사고 여파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앞세워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당 늘리는 통신 3사

20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오전 11시10분 기준 전날 대비 0.38% 내린 7244.33포이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전일 대비 1.23% 상승한 9만8900원에, KT는 0.18% 올라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개장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통신 3사 주가는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에도 인공지능(AI) 인프라 시대를 겨냥한 데이터센터와 보안 네트워크 등을 앞세워 주목받았다. 이날 기준 SK텔레콤 주가는 올 들어 80%가량 상승했다. KT의 경우 올 1분기 실적이 저조했음에도 주가가 약1% 하락하는 데 그쳤다. LG유플러스 주가는 같은 기간 7.69% 상승했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