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청년 커리어 멘토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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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2026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 제공 한-아세안센터가 한국에서 유학 중인 아세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과 진로·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아세안센터는 12일 부산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주한아세안유학생회(AYNK), 국립부경대, 동서대, 부산외대와 공동으로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과 ‘2026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한 아세안 유학생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7일 한-아세안센터와 국립부경대·동서대·부산외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공동사업이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아세안 관련 학술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를 비롯해 학생·연구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세안 유학생의 한국 생활과 학업 적응, 국내 취업 및 진로 설계 등을 지원했다.올해 처음 마련된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세안 출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대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팸플릿도 제공했다.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 주부산필리핀총영사는 한-필리핀 교류 증진과 유학생 지원을 위한 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에서는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진로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업 비자에 대한 모든 것’ 세션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취업 비자 신청 시 유의 사항과 취업 준비 방법을 소개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비자 제도 개편 내용도 안내했다.한국 기업에 재직 중인 아세안 출신 선배 5명도 참여해 한국에서 취업을 준비한 과정과 직장 생활 경험, 커리어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한-아세안센터는 2017년부터 아세안 유학생들의 국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입 유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새롭게 마련해 유학 초기 단계의 학업과 생활 적응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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