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러닝 다녀오겠단 아들, 그 속 몰랐습니다”…생명의전화 절반이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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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보험 “한강러닝 다녀오겠단 아들, 그 속 몰랐습니다”…생명의전화 절반이 1020 한강교량 설치된 SOS생명의전화전화 이용자 57%가 청년·청소년대인관계·진로·학업 순으로 고민 SOS생명의전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강 교량 20곳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를 찾는 시민 중 10·20대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전화 운영 15년 성과를 발표했다. 생명의전화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이 수화기를 들면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2011년 생명의전화를 설치한 후 15년간 위기 상담 건수는 1만606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515건이 실제 119 구조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상담 건수도 18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었다.상담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314명(31%)으로 가장 많았다. 10대도 2757명(26%)에 달해 청년·청소년층 비중이 두드러졌다. 고민 유형은 대인 관계(20%), 진로·학업(17%), 인생 전반(16%), 가족 문제(13%) 순으로 높았다. 상담이 가장 많이 몰린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5275건(49.7%)이 이 시간에 접수됐다.재단은 구조 이후 사후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자살시도자 6430명, 자살유족 3927명 등에게 6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자살시도자에게는 전국 100개 협력병원을 통해 응급실 단계부터 신체·정신과 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연결한다.시민들이 마음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심형 마음의전화도 확대한다. 재단은 지난 5월 서울숲에 마음의전화를 처음 설치한 데 이어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강 교량 20곳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 이용자 중 10·2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위기 상담 건수는 15년간 1만606건에 이르렀다. 상담의 주요 고민 유형은 대인 관계, 진로·학업, 인생 전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담이 가장 많이 몰린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였다. 재단은 자살시도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도심형 마음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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