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두바이 DMCC와 내년 상반기 한국서 컨퍼런스 개최 합의

3 hours ago 3

증권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두바이 DMCC와 내년 상반기 한국서 컨퍼런스 개최 합의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은 4일 두바이에서 DMCC와 디지털자산 분야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며, 양사는 K컬처의 실물자산 토큰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박창범 의장은 DMCC와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DMCC에 대해 설명하는 아흐메드 빈 슐라엠 회장<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DMCC에 대해 설명하는 아흐메드 빈 슐라엠 회장<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은 4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두바이 종합 상품센터(DMCC)와 디지털자산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및 양국 문화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은 디지털자산 산업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알트코인, 실물자산 토큰화 등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DMCC는 2002년 두바이 정부의 주도로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의 주도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 사는 양국의 문화 교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화, 드라마, 음악, 예술 등 K컬처의 실물자산토큰화(RWA)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획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공동 이벤트와 네트워킹 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창범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의장은 “DMCC와 스테이블코인, 알트코인 등에 대한 기술 공유, 시장 분석, 공동 연구 등 개발 및 적용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DMCC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