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희망의 집짓기 29년째 후원…“재난피해 회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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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약식에 앞서 유명순(왼쪽) 한국씨티은행장과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9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재난으로 인한 주거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주거 취약 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99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29년째 꾸준히 집짓기 사업을 후원해왔다. 그동안 약 18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광양, 삼척, 춘천, 천안 등 전국 각지의 건축 현장에서 직접 이웃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탰다. 올해 역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춘천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공된 주택은 지역 무주택 가정에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주거 취약 아동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씨티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재단인 씨티재단은 2024년 주거 취약 문제 해결을 위해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공모를 진행해 전 세계 50개 단체를 선정하고 각 단체에 50만달러를 2년간 지원했다. 한국해비타트는 국내 기관 최초로 지원 대상에 선정돼 2025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주거 안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심리 상담, 경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협력을 시작한 이래 지난 29년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에 힘써왔다. 희망의 집짓기에서 재난 피해 이웃의 주거 회복, 그리고 씨티재단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한 아동 안전 주거 지원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 넓은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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