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한국형 사이버 교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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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에 한국형 사이버 교육 서비스 제공

입력 : 2026.04.01 11:50

▶ 찌아찌아족 학생 10명 정식 입학, 한글 사용 소수민족 대상 교육 지원 확대
▶ 사이버대학 인프라 활용해 지리적 한계 극복, 글로벌 교육 격차 해소 기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사이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섰다.

대학 측은 2026학년도 1학기를 기해 인도네시아 현지 찌아찌아족 학생 10명이 정식 입학하여 학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사이버대학의 강점을 활용해 소수 민족에게 양질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현지 학습관에서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제공=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현지 학습관에서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제공=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찌아찌아족은 고유어를 표기할 문자로 한글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입학을 통해 한국과의 인연을 교육 분야로 확장하게 됐다. 신입생들은 현지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대학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 장학 혜택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글로벌 교육 평등을 국제적으로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김은주 대외협력부총장은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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