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어서 와~ 서당은 처음이지?’ 팝업 행사 성료

1 week ago 6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어서 와~ 서당은 처음이지?’ 팝업 행사 성료 1600년 이어온 ‘서당의 가치 재조명’체험형 팝업으로 시민 호응 이끌어 ‘어서 와~ 서당은 처음이지?’ 팝업 행사장 전경 및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시민들의 모습. <제공=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사단법인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이사장 송수근)가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서당 팝업 전시·체험 행사 ‘어서 와~ 서당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서당 아카이브 전시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당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16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단절 없이 전통 교육의 가치를 이어온 서당이 오늘날에도 전국 곳곳에서 생생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서당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팝업 형태로 운영됐다.현장에는 서당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서산 만들기 ▲서책 만들기 ▲갓 자개 키링 만들기 ▲색동리본 키링 만들기 ▲호작도 탁본 체험 ▲훈장님께 가훈 받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완성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수 체험 1종과 선택 체험 2종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훈장님이 직접 붓글씨로 가훈을 써주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했다.행사 기간 이틀간 약 15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 서당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국내외 관광객 등 다채로운 연령층이 행사장을 찾았다.아울러 진흥회는 블로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서당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세대와 시민들에게 서당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서당이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까지 살아 숨 쉬는 우리 전통 교육 문화라는 점을 명확히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서당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획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통 교육 유산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보존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한재우 사무총장은 “서당은 익숙한 이름이지만 실제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문화가 이어져 왔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약 1500여 명의 시민이 찾아주신 것은 서당문화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팝업을 계기로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