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오늘(18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4·13 호헌 선언의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은 6·29 선언이 아니라 '전두환 4·13 호헌 선언의 길'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4·13 호헌조치는 1987년 4월 13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개헌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조치입니다.당시 전두환 정부는 현행 대통령 간선제를 유지한 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이후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됐습니다.이후 6월 항쟁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