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 더 행복합니다" 섬 소녀들, 감격의 미국 무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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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중 유일한 2인 1조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습니다. 미국 진출 2년 차인 두 선수 모두 LPGA 투어 첫 우승이었는데요. 섬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는 임진희와 이소미는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우승"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둘 중 더 잘 친 사람의 점수를 반영하는 '포볼'로 열린 마지막 날 20언더파로 마친 임진희-이소미 조는 미국의 톰슨-캉 조와 연장전에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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