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와 동티모르 30MW 태양광 사업 추진

1 week ago 19

바우카우시 일대 육상 태양광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2026년 12월 완료 목표 동티모르 시작으로 필리핀·몽골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가속화 해드림에너지(주)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9월 29일 진행된 ‘동티모르 온실가스 감축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티모르 바우카우시 일원에서 30MW 규모의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진제공=해드림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드림에너지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잡고 내년 동티모르 바우카우시 일원에서 30MW 규모의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바우카우시 일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 여건, 계통연계 가능성, 사업성, 재원조달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6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양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해드림에너지는 이번 동티모르 사업을 계기로 향후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국가로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발전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11월 초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진행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태양광 업종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등을 참고해 향후 해외 사업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박성언 해드림에너지 대표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역량을 다지고 있다”며 “정부 주관의 해외 태양광 사업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드림에너지는 지난 7월 20일 관계 부처 및 기관으로부터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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