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호주 인프라 공략 … 전력망·신재생에너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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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인프라 공략 … 전력망·신재생에너지 진출

입력 : 2026.10.19 17:35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왼쪽)와 이하 루 CIP 플래그십 투자부문 파트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왼쪽)와 이하 루 CIP 플래그십 투자부문 파트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호주에서 전력망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빅토리아주 최대 에너지 네트워크 기업인 오스넷(AusNet)과 송변전 인프라·전력망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저장시설(BESS)과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합의했다. 설계·조달·시공(EPC)과 운영·관리 분야에서도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덴마크 글로벌 에너지 투자·운용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영신 기자]

현대건설이 호주에서 전력망연계사업 협력에 나섰습니다.
오스넷과 송변전 인프라 및 BESS·데이터센터 연결, EPC 기술 협력을 합의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에너지 인프라 시장 진출이 해외 사업 다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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