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상반기 순익 1852억…전년 대비 1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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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상반기 순익 1852억…전년 대비 12% 늘어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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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회원 수 확대와 신용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카드는 23일 상반기 순이익 185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1655억원 대비 11.9%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3372억원, 영업이익은 2495억원으로 각각 10.0%, 16.3% 늘었다.

상반기 전체 매출 가운데 카드수익은 9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8524억원으로 3.2% 커졌다. 기타수익은 5648억원으로 28.8% 급증했다.

본인회원 수는 지난해 6월 말 1250만4000명에서 올 6월 말 1277만8000명으로 약 2.2%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액도 작년 상반기 86조6873억원에서 올해 90조6894억원으로 4.6%가량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대환대출을 제외한 연체율은 0.74%로 전년 동기(0.84%) 대비 0.10%포인트 낮춰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 4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알파벳카드, 디 오렌지 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 경쟁력 강화로 회원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카드와 함께 실적을 발표한 현대커머셜은 상반기 영업수익 7458억원, 순이익 11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5%, 17.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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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상반기 순이익 18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회원 수는 약 2.2% 증가하여 1277만8000명에 이르렀고, 신용판매 취급액도 4.6% 늘어난 90조6894억원에 달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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