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 철강왕’ 맷 올슨, 5시즌 연속 전 경기 출전 ‘통산 94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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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올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맷 올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현역 최고의 철강왕’ 맷 올슨(3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5년 연속 전 경기 출전의 위업을 달성했다. 2027년에는 1000경기 연속 출전을 달성할 수 있다.

애틀랜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2026 정규시즌 최종전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주전을 일부 제외했다. 우선 좌익수 마우리시오 듀본과 2루수 아지 알비스가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다.

또 1루수 맷 올슨-3루수 오스틴 라일리-지명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다. 올슨은 5년 연속 전 경기 출전.

이어 포수 션 머피-유격수 김하성-우익수 브루어 히클런-중견수 다숀 키어시 주니어가 하위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투수는 JR 리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마이클 해리스 2세, 드레이크 볼드윈이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것. 올슨은 전 경기 출전을 위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올슨은 어슬레틱스 시절인 지난 2021년 5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이날 마이애미전까지 단 한 경기에도 결장하지 않았다. 944경기 연속 출전.

이는 현역 1위이자 메이저리그 역대 8위의 기록이다.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은 ‘철인’ 칼 립켄 주니어의 2632경기다.

올슨은 2022년 애틀랜타 이적 후 5시즌 연속 전 경기에 출전 중이다. 또 이번 시즌에는 41홈런으로 3년 만에 40홈런을 넘어섰다.

타격에 기복이 있는 편이나 매우 건강한 몸으로 언제나 애틀랜타의 1루를 지키고 있다. 올슨은 2027시즌에도 꾸준히 애틀랜타의 1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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