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과정서 노출된 극한 갈등…'노노 불신 극복' 과제 남겨

1 week ago 16
【 앵커멘트 】 삼성전자는 임직원 숫자만 12만 명이 넘는 거대 기업인 만큼 이해관계도 얽혀 있습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억대 성과급을 받는 반도체 부문과 달리 비반도체 부문은 1인당 600만 원에 그칩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넘어선 노노 갈등 봉합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협상 과정에서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의 요구는 묵살됐고, 커뮤니티에는 불만글이 쏟아졌습니다. 과거 반도체 적자 국면에서 비반도체 부문이 실적 방어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는 반도체 부문의 성과만 강조됐단 겁니다. ▶ 인터뷰 : 백순안 / 삼성전자 동행노조 정책기획국장 (지난 18일)- "저희 공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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