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이사회 통해 ‘임시 감독 공개 채용’ 결정 선거운영위 구성도 승인…전원 ‘외부인’으로 꾸려 대한축구협회가 24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남아 있는 6번의 A매치를 모두 ‘임시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다. 정식 감독은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부터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절차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6차 이사회에서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 승인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했다. 또 남자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을 위한 절차도 확정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서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6.29 뉴스1 지난달 홍명보 전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현재 축구대표팀 사령탑은 공석이다. 한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준비해야 한다. 월드컵 버금가게 중요한 대회다. 하지 축구협회는 당장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보다는 임시 감독 체제로 2026년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협회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임시 감독과 코치진을 묶은 사단 형태의 공개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은 국내외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도자다. 계약 기간은 11월 FIFA A매치 기간까지다. 임시 감독은 오는 9∼10월 4경기, 11월 2경기 등 총 6차례 평가전을 이끌게 된다. 세부 일정 및 조건은 추후 별도의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로 처음 개최된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는 변경된 대한체육회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향후 협회장 선거를 치르기 위한 절차를 보고하고,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회장 궐위 시, 사임 후 20일 이내 구성해야 함에 따라 이날 승인됐다.전원 선거관리 전문가 및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추천을 받은 외부인사로 구성됐다. 축구협회 규정상 7~11명으로 구성되는 선거운영위원회는 성...
홍명보 물러난 축구대표팀, 올해 남은 6번 A매치 모두 임시 감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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