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보다 박항서가 더 미안한 모습…붉은악마마저 등돌렸다

3 days ago 15
【 앵커멘트 】 처참한 대회 성적만큼 국민들을 실망시킨 건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보인 태도였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한 박항서 단장과 대비되는 모습에 진정성 논란까지 불거진 건데요. 응원단 붉은악마마저 "홍 감독은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라"며 등을 돌렸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실망시켜 죄송하다면서도 홍명보 감독의 자세는 꼿꼿했습니다. 입장문만 읽고 질의도 받지 않은 채 일어선 감독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빠져나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정작 전국민 앞에 90도로 허리를 숙인 건 박항서 월드컵 지원단장이었습니다. ▶ 인터뷰 : 박항서 / 월드컵 지원단장-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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