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1주기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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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23명이 숨진 경기도 화성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유가족 30여 명을 비롯해 경기도청 관계자와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은 불교식 공양의식으로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사고 원인과 구조적 문제를 되짚고자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만든 경기도는 그동안의 대응 과정을 정리한 종합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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