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동두천 구옥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에 등장하는 김민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민은 예고편에서 “혼자 산 지 28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랜 자취 생활을 이어온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민의 집이었다.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그의 집은 80~90년 된 오래된 구옥으로 소개됐다. 집 안에는 병풍을 비롯해 시대와 국적을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다양한 소품들이 자리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은 아침에 눈을 뜬 뒤 병풍 앞에 앉아 바게트와 커피로 식사를 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 대해 “동두천이고, 80~90년 된 오래된 집”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가져온 짐들이 더해지면서 현재의 독특한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김민은 집 곳곳을 살펴보며 직접 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래된 집이어서 그는 “조금씩 고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도 공개됐다. 바이크를 타고 집을 나선 김민은 합기도장으로 향했다. 예고편에서는 합기도 사범으로 변신한 김민이 제자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제자들이 “하기 싫어”라고 말하자 함께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한 모습도 보여줬다.
김민은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왔다. 디즈니+ ‘카지노’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3’, ‘밀수’, 넷플릭스 ‘택배기사’, ‘도적: 칼의 소리’,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리버스’와 tvN ‘포핸즈’ 등에서 활동했다.
화려한 작품 속 모습과 달리 오래된 구옥을 직접 고치고 합기도장을 운영하는 듯한 일상을 보여준 김민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민의 일상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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