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가 전혀 걱정 안해도 돼…계속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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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026.07.14. 뉴시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유가에 관한 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걱정 마시라. 휘발유, 경유 등 정제유 가격은 계속 안정된다”며 이 같이 올렸다. 이 대통령은 “원유특사 파견 등 원유외교 강화로 원유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장거리 원유수송비를 보조하는 등의 조치로 70%에 이르던 원유 중동 의존도를 이미 몇달 만에 50%대로 낮췄다”며 “수입다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추진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전략비축유 스와프제 도입으로 전략비축유 소진없는 원유공급 안정성도 유지 중”이라며 “원유와 국제 정제유가는 폭등 중이지만 국내 정제유는 최고가격제와 수출물량 통제로 무리없이 안정적 가격과 공급물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점매석과 담합 등을 막는 등 시장교란도 철저히 봉쇄 중이라고도 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현재의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기회로 바꿔내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유가에 관한 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원유수입의 중동 의존도는 50%로 여전히 높은데 전쟁은 언제 끝날 지 모르고 원유시장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며 “원활한 원유수송로 확보, 선박·선원 안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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