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17일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을 통해 산불피해 농촌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품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과 의성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구 세트 366개, 그래놀라 세트 321개, 쇼콜라 세트 368개 등 총 7887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30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굿피플 구영모(오른쪽) 상임이사,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최홍석(왼쪽)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굿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