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코 앞…‘타짜: 벨제붑의 노래’ 입소문 타고 83만 달성

2 hours ago 2

사진제공 | CJ ENM

사진제공 | CJ ENM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83만 명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의 깜짝 흥행 주역으로 떠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수) 개봉한 는 개봉 첫 주 동안 누적 관객 수 83만 3031명을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인 과 함께 팽팽한 2강 구도를 형성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청소년 관람불가(청불)라는 등급상의 한계를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개봉 전 사전 예매율에서는 다소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으나, 개봉 이후 강력한 실관람객 입소문이 퍼지며 가파른 상승세로 이어졌다.

특히 연휴 셋째 날에는 총 40만여 석 가운데 절반 이상을 채우며 좌석 판매율 52.9%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성인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증명했다. 전체 관객 규모가 축소되는 연휴 마지막 날에도 경쟁작 대비 낮은 드롭율(관객 감소율)과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사진 |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진 |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극장 실관람 평점 역시 뜨겁다. 개봉 후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1편을 잇는 장르적 쾌감”이라는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은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다”, “몰입도,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까지 완벽한 3박자” 등 생생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연휴 기간 상승세를 탄 ‘타짜: 벨제붑의 노래’ 는 다가오는 10월 징검다리 연휴까지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낟.

타짜 20년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정점에 올랐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펼치는 목숨을 건 복수의 한판 승부를 그린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