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맞는 삼성AI포럼…전영현 "에이전틱AI로 조직 근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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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시프트' 주제로 삼성 AI 포럼 2026 개최AI전문가·주요 석학 참석…에이전틱AI로 업무 혁신오픈AI 리처드 호 하드웨어 총괄 오프닝 키노트 등록 2026-09-30 오전 9:00:04 수정 2026-09-30 오전 9:00:04 가 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AI포럼 2026’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에이전틱 시프트: 지능에서 임팩트로’(The Agentic Shift: From Intelligence to Impact)다. 포럼에는 국내 AI 대학원 교수와 연구원 100명과 삼성전자 AI 분야 임직원 300명 등 400명이 참석했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실질적인 AI 기술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이번 삼성AI포럼에는 오픈AI의 리처드 호 하드웨어총괄을 비롯해 AWS의 그린 AI 기술리더, 란제이 크리슈나(Ranjay Krishna) 워싱턴대 교수, 삼성리서치 김윤형 상무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빅테크 기업 전문가와 석학들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오픈AI의 리처드 호(Richard Ho) 하드웨어담당 부사장은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율 의사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틱 AI가 기업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AI모델을 통해 생산성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 부사장은 구글의 AI 가속기인 TPU 초기 개발 핵심 멤버 중 한명이다. 현재는 오픈AI가 지난 6월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AI 추론 반도체 ‘할라피뇨(Jalapeño)’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AWS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지역 AI 기술 리더인 데이비드 그린(David Green)은 기업 환경에서 에이전틱 AI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보안·거버넌스 전략을 제시했다. 피지컬 AI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인 란제이 크리슈나(Ranjay Krishna) 워싱턴대 교수는 시각·언어 모델의 추론 한계를 극복하고 소형 모델로도 고성능 로보틱스 AI를 구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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