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실패, 절실한 야구 필요”…시즌 마감한 염갈량의 다짐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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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실패, 절실한 야구 필요”…시즌 마감한 염갈량의 다짐 [준PO3] “또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절실하게 노력하는 야구로서 선수 개개인 성장이 되어야만 팀이 결과를 만들 수 있다.”올해 여정을 마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내년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이범호 감독의 KIA 타이거즈에 1-13 대패를 당했다.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이 열렸다. LG 염경엽 감독이 1-13으로 크게 뒤진 8회말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잠실 서울)=김영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이 열렸다. LG가 1-13으로 패하면서 시리즈 전적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운 표정속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는 LG 선수단. 사진(잠실 서울)=김영구 기자 이로써 시리즈 전적 무승 3패에 그친 LG는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정규리그를 4위(78승 1무 65패)로 끝낸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두산 베어스(73승 5무 66패)를 한 경기만에 제쳤으나, 준PO에서 KIA의 벽을 체감했다.투수진의 부진이 이날 주된 패인이었다.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1.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실점 4자책점)를 비롯한 대부분의 투수들이 KIA 타선 봉쇄에 실패했다. 이 밖에 타선도 8안타 1득점에 그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팬들이 기대를 많이 하셨는데 성적을 못 올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올 시즌 부족했던 부분은 마무리 훈련부터 준비 잘해 내년엔 또 한 번 좋은 시즌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연패를 달성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고. LG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일궈냈지만, 올해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염 감독은 “(2023년 우승 뒤) 2024년에 우리가 (우승 실패를) 경험해서 올해는 준비했지만, 또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고 한숨을 쉬었다.끝으로 염경엽 감독은 “마무리 훈련부터 개개인의 생각을 바꿀 것이다. 절실한 야구, 노력이 뒷받침되는 야구를 하도록 방향을 잡고 가볼 생각”이라며 “생각들을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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