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연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평생 빵과 떡, 디저트를 즐겨 먹었다며 60대에 들어 달라진 식습관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44세·60세에 확 늙는다? 그냥 세월 탓인 줄 알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노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자신의 식생활을 돌아봤다.
이날 백지연은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를 언급하며 사람이 44세와 60세 전후에 신체 변화를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다 지났다. 44세도 지났고 60세 초반도 지났다”며 “아직은 60대 초반”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연이 특히 주목한 것은 단 음식이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과도한 당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즐겨 먹던 디저트 이야기를 꺼냈다.


백지연은 “달달한 게 얼마나 맛있어요. 디저트, 달콤한 커피, 설탕 잔뜩 들어간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잖아요”라며 단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피부 미용 시술을 받았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써마지하고 울쎄라하고, 너무 아팠다”며 “커피 마시고 디저트 먹고 기분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노화와 식습관의 관계를 공부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저 평생 디저트 너무 좋아했고요. 빵, 떡 이런 거 너무 좋아했어요”라며 “그래서 제 몸한테 미안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많이 안 먹으려고 정말 노력한다”며 달라진 식습관을 전했다.
백지연은 식습관뿐 아니라 운동과 근육 관리도 강조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몸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좋은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우리의 노화에 폭탄을 주는 건 마음고생”이라며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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