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73억6000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이는 5월 말보다 3억7000만달러 증가한 규모다.
시장안정화 조치에도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3위로 집계됐다. 전월에는 12위였지만 싱가포르에 순위를 내줬다. 세계 1위는 3조4422억달러를 보유한 중국이다. 일본은 771억달러 감소한 1조3059억달러로 중국의 뒤를 이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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