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수지 461억弗 흑자 …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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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지표 8월 경상수지 461억弗 흑자 … 역대 2위 입력 : 2026.10.08 17:39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역대 두 번째로 큰 흑자를 냈다. 석 달 연속 400억달러를 웃돌면서 올해 누적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8월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61억1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였던 지난 6월 497억3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1~8월 누적 흑자는 279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6억7000만달러의 약 4배에 달했다. 한국은행은 9월에도 흑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올해 연간 전망치인 4500억달러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4분기 외국인 배당 지급과 국제유가 변동성은 흑자폭을 줄일 수 있는 변수로 꼽았다. 유성욱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9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월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 부장은 "상품 수출이 3개월 연속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반도체 호황에 기인한다"며 "반도체 수출 물량과 가격 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지는 향후 반도체 경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상품수지는 46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 404억3000만달러보다 흑자폭이 확대되면서 지난 6월 478억9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규모가 컸다. [김정범 기자]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8월 경상수지가 역대 두 번째로 큰 흑자를 기록하는 흐름에 참여했습니다.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하는 이 기업은 상품수지 흑자 확대와 직결되는 수출 물량과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경기의 지속 여부와 글로벌 공급 환경 변화가 향후 실적 흐름을 가늠할 변수로 꼽힙니다. 8월 경상수지 461억1000만달러 흑자가 기록되며 SK하이닉스의 수출 업황도 주목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며 반도체 수출 물량과 가격 상승 국면에 사업이 연결됩니다. 업계에서는 수출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반도체 경기 변동은 실적 환경의 리스크로 보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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