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원룸 월세 67만원…보증금은 평균 2억22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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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원룸 월세 67만원…보증금은 평균 2억2228만원

7월 대비 전세보증금 소폭 상승, 월세는 하락
원룸 전세보증금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
신축 영향...용산구가 8월 월세 가장 비싸

2026년 8월 다방여지도 관련 이미지 [자료출처=다방]

2026년 8월 다방여지도 관련 이미지 [자료출처=다방]

올해 8월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228만원으로 7월 대비 소폭 상승한 반면 평균 월세는 67만원으로 다소 하락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9일 발표한 ‘8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지역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2228만원, 평균 월세는 67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293만원(1.3%) 상승했고, 평균 월세는 2만원(-2.4%) 하락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나타났다. 서초구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8632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129% 수준이다. 이어 강남구(120%), 중구(119%), 용산구(106%), 송파구(1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전세보증금이 낮은 지역은 노원구로 서울 평균의 37% 수준이었다. 이어 강북구(43%), 도봉구(68%), 구로·종로구(71%), 서대문구(73%)가 상대적으로 전세보증금이 저렴했다.

평균 월세는 용산구가 116만원으로 서울 평균 월세 대비 173% 수준으로 가장 높았다. 전월 87만원 대비 32.5%가 상승했는데, 지난 8월 고가 신축 원룸 거래가 평균 월세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강남구(131%), 성동구(118%), 서초구(114%), 강서구(111%) 순으로 월세가 비쌌다.

가장 월세가 저렴한 자치구는 도봉구로 8월 월세가 서울 평균의 53% 수준이었다. 이어 구로구(64%), 노원구(70%), 강북구(83%), 동작구(84%) 등 지역의 원룸 월세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다방은 매달 서울 지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을 대상으로 ‘다방여지도’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한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보증금을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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