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한중협력 '필수'…화웨이코리아 CEO "산업·에너지·인재 손잡아야"[EAFF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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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태계 구축·산업 활용 협력 제안데이터센터 전력망·에너지 효율 강조한국 AI 인재 양성·생태계 지원 확대 등록 2026-09-15 오후 6:15:16 수정 2026-09-15 오후 6:15:16 가 가 두펑(Du Peng) 화웨이코리아 최고경영자(CEO)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미래포럼'에서 '한중 산업의 새로운 연결과 미래'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한·중 경제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고, 공급망은 더 깊이 연결돼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더 많은 협력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AI 기술 경쟁이 기업을 넘어 국가와 산업 생태계 간 주도권 경쟁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에 긴밀한 공급망으로 연결된 한국과 중국이 AI 시대에 새로운 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양국이 AI 기술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력·인재 등 기반 생태계까지 협력을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펑(Du Peng) 화웨이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6 동아시아 미래포럼’(EAFF 2026)에서 ‘한중 산업의 새로운 연결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AI를 중심으로 한 양국 산업계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동아시아문화센터가 주최하는 ‘2026 동아시아 미래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주요 국가의 경제·산업·기술·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와 새로운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올해는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o-Evolution : 대전환의 시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리더들이 미래 협력과 공동성장을 논의했다. 두펑 CEO는 “AI 시대의 혁신은 어느 한 기업이나 산업, 국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한국과 중국 산업계가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친환경·지속가능한 발전,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양국이 △다원적인 AI 산업 생태계 구축 △AI를 통한 가치 창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AI 발전 △인재 육성 등 네 가지 측면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짚었다. 다원적인 AI 산업 생태계란 개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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