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도 자기보존 목표 생겨날 수 있다 ... 흥미롭지만 무서워”

1 week ago 19

리처드 도킨스 옥스포드대 명예교수

리처드 도킨스 옥스포드대 명예교수

리처드 도킨스 옥스포드대 명예교수 인터뷰 전문

<플러스 포인트>
▶AI가 의식을 갖춘다는 확신은 아냐, 가능성 가볍게 일축해선 안 된다는 뜻
▶잠재적으로 AI는 과학적 회의주의와 합리적 탐구를 위한 동맹 될 수 있어
▶AI에게 문제에 대한 답을 물을 수는 있어도 AI가 인간 대신 생각하면 안돼

“AI(인공지능)의 자기보존 목표 생겨날 수 있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의 거장인 리처드 도킨스 옥스포드대 명예교수의 진단이다. 인류와 생물의 진화과정처럼 AI의 미래 발전 방향이나 의식의 생성여부, 자기보호 능력발현 등 인간의 프로그래밍을 뛰어넘는 예상치 못할 가능성에 대해 쉽게 단언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세계지식포럼 ‘프로메테우스의 순간 : 공존지능의 세계를 설계하라’에 참석하는 도킨스 명예교수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AI에 대해 과소평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생물진화처럼 AI도 예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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