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O, 韓 올해 성장률 3.3% 전망…6달만에 1.4%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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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AMRO, 韓 올해 성장률 3.3% 전망…6달만에 1.4% 상향 조정 업데이트 : 2026.10.05 11:55 닫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수정전망4월 1.9%→ 7월 3.1%→ 9월 3.3% 바꿔ADB 등도 올해 성장률 3% 초중반 제시물가상승률 소폭 높여…OECD는 3% 전망AMRO “향후 역내경제는 하방위험 우세“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5% 증가한 1209억 40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처음 1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1~9월 누적 수출액도 8145억 달러로 사상 처음 8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 수출도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 6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500억 달러에 육박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스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이어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도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상향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올해 수출과 생산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다만 AMRO는 한국의 물가상승률 전망도 소폭 올려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도 함께 내놨다.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AMRO는 이날 11시 30분(현지시간) 지역경제전망(AREO)보고서 수정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지난 4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9%로 전망한 AMRO는 3개월 만인 7월에 1.2%포인트 울린 3.1%로 수정했다. 그러다 석 달 만에 한 번 더 0.2%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 물가상승률도 2.6%에서 2.7%로 약간 올렸다. 내년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은 올해에 비해 다소 낮은 2.7%와 2.3%로 전망했다.AMRO의 경제성장률 상향은 다른 국내외 경제기구들의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OECD는 지난달 중간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7%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 3월 1.7%였던 전망을 6월 2.6%로 높인 데 이어 다시 1.1%포인트 올렸다. 같은 날 ADB도 올해 한국 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지난 7월 전망에서 제시한 2.6%에서 0.6%포인트 높인 수치다. 국내에선 재경부가 3.0%으로 내놓은 데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도 3.2%를 제시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3%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된 셈이다.물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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