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규가입 막은 SKT…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정부가 SK텔레콤 신규 가입을 사실상 금지하면서 SK텔레콤 주가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2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SK텔레콤(017670)은 전 거래일 대비 1.29% 하락한 5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심 해킹 사태 여파로 지난달 28일, 29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SK텔레콤은 30일 증권가에서 일회성 비용으로 전망함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에 유심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을 전면 중단할 것을 검토하라고 주문함에 따라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한다. 또, 재까지 유심 교체를 하지 않거나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자동 가입되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